'비디오스타' 샘 오취리 "박나래와 사귀고 싶다..신아영은 과거일뿐"

'비디오스타' 샘 오취리 "박나래와 사귀고 싶다..신아영은 과거일뿐"

2018.11.20. 오후 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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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오취리가 박나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양동근, 샘 오취리, 로빈 데이아나, 진주형, 김종석이 출연했다.



이날 샘 오취리는 "박나래 누나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이라 무조건 출연한다고 했다. 꼭 보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샘 오취리는 "박나래가 사귀자고 하면 받아들일 의향이 있다. 오늘따라 정말 예쁘다"라고 밝혔다.



샘 오취리는 과거 신아영에게 애정을 드러냈던 것에 대해 "지나간 일이다. 3년 전 아닌가"라고 정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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