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사랑’ 이영아, 벼랑 끝에서 복수를 다짐하다[종합]

‘끝까지 사랑’ 이영아, 벼랑 끝에서 복수를 다짐하다[종합]

2018.11.20. 오후 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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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가 벼랑 끝에서 복수를 선언했다.



20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에선 가영(이영아)이 두영(박광현) 사건의 전말을 알고 그 분노를 세나(홍수아)에게 토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가영에 대한 유언비어가 퍼진 가운데 소액주주들이 셀즈뷰티로 찾아왔다. 이에 가영은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이건 일부러 누군가 모함한 거예요”라고 해명하나 그들은 믿지 않았다.



심지어 상황은 불매운동으로 번질 조짐. 직원들조차도 당분간은 회사에 나오지 말아 달라며 가영을 외면했다.



이에 수창(김하균)은 “사표 쓰자, 가영아. 이런 회사에 미련 없어. 내가 버려!”라며 분노했다.



한편 이날 정한은 백 소장의 부하를 잡는데 성공했다. 정한은 덕배의 행방을 추궁하나 그는 모르쇠로 일관한 바.



대신 두영에 대해선 백 소장이 그를 해했다며 “그 사람이 백 소장을 알아보는 것 같아서. 백 소장은 그런 인간이라니까”라며 그의 잔혹성을 전했다.



정한은 이 사실을 곧장 가영에게 알렸다. 이에 가영이 분노한 것도 당연지사. 가영은 덕배가 살아있다는 말로 세나를 불러냈다. 득달 같이 달려온 세나에 가영은 “그렇게 말하면 네가 올 줄 알았어”라고 일갈했다.



이어 가영은 세나를 물가에 밀치고는 “우리 오빠, 누가 그렇게 만들었어?”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경악한 세나의 모습이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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