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드벨벳 조이, 가부장 남편에 격노 “말 섞기도 싫어”

‘안녕하세요’ 레드벨벳 조이, 가부장 남편에 격노 “말 섞기도 싫어”

2018.11.19. 오후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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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조이가 가부장 남편에 분노했다.



19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선 가부장 남편의 분노유발 사연이 공개됐다.



독박육아 중인 아내에게 잔소리를 퍼붓는 것도 모자라 트집을 잡고 성을 낸다는 가부장 남편에 조이는 분노했다. 말을 잃은 그녀의 모습에 신동엽이 “지금 조이는 말 섞기도 싫은 거다”라고 말했을 정도.



심지어 고민인은 스트레스성 탈모도 앓고 있으나 남편의 눈치가 보여 치료조차 받지 못했다. 이에 조이는 “돈을 주시면 되지 않나? 아내 분은 돈을 주지 않았다고 한다”라며 애써 분노를 표출했다.



남편은 체크카드와 가족카드를 만들어줬다고 하나 아내는 “돈을 쓸 때마다 허락을 받아야 한다. 차라리 내 돈 벌어 내가 쓰자 싶다”라고 쓰게 고백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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