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각시별' 이제훈, 어색한 채수빈 의심 "어젯밤 무슨 일 있었냐"

'여우각시별' 이제훈, 어색한 채수빈 의심 "어젯밤 무슨 일 있었냐"

2018.11.19. 오후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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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이 채수빈을 궁금해했다.



19일 방송된 SBS '여우각시별'에서 이수연(이제훈)은 한여름(채수빈)이 자신을 피한다고 생각했다.



한여름은 발목의 통증을 호소하며 쉬었다. 이를 눈치채고 이수연은 한여름을 따라왔다. 그리고 이수연의 발목에 스프레이를 뿌려줬다.



한여름은 언제 샀냐면서 감동했고, 이수연은 "한여름 씨가 아무것도 못하게 하는데 어떡하냐. 이거라도 사와서 뿌려야지"라고 답했다.



그리고 "어젯밤에 나와 헤어지고 무슨 일이 있었냐"면서 술을 많이 마신 이유와 오늘 어색했던 이유에 대해 물었다. 한여름은 이수연의 건강이 안 좋아 보여서 걱정한 것이라고 답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 '여우각시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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