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선녀전’ 서지훈, 윤현민에 “문채원이 좋아요” 연적선언

‘계룡선녀전’ 서지훈, 윤현민에 “문채원이 좋아요” 연적선언

2018.11.19. 오후 10:2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계룡선녀전’ 서지훈, 윤현민에 “문채원이 좋아요” 연적선언_이미지
AD

서지훈과 윤현민이 문채원을 두고 연적으로 엮였다.



19일 방송된 tvN ‘계룡선녀전’에서 금(서지훈)은 이현(윤현민)에게 “선녀님을 좋아합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금은 ‘저는 어렸을 때 발달이 느리다는 이야기를 듣곤 했습니다. 혼잣말도 자주해서 반 아이들에게 놀림을 받았죠’라며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그런 금의 위로가 된 건 선인들. 특히나 옥남(문채원)은 ‘그대는 아주 고귀한 존재요’라는 말로 금을 일으켰다.



금은 “힘들 때마다 그 말이 저를 지탱해주었습니다”라며 옥남을 향한 연정을 고백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