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휘성 “1인 4닭 기본…다이어트로 30kg 감량”

‘냉장고를 부탁해’ 휘성 “1인 4닭 기본…다이어트로 30kg 감량”

2018.11.05. 오후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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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휘성이 다이어트에 대해 언급했다.



가수 휘성 김조한 등은 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휘성은 “다이어트는 중학생 때부터 시작했다. 20년 넘게 유지하고 있다. 몸무게를 빼는 것보다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휘성은 “가족이 모두 살찌는 체질이다. 저만 말랐다. 기회 되면 치킨 네 마리 정도 먹는다. 그게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다. 문세윤 씨가 하는 치킨 발골은 기본적인 거다. 기초 중의 기초”라고 덧붙였다.



특히 다이어트에 대해 휘성은 “두 달 안에 몸무게 30kg을 감량한 적이 있다”며 “밥 반공기와 사과 한쪽 먹고, 운동장 40바퀴와 줄넘기 3천개를 매일 했다. 요요가 와서 다서 다이어트 하다가 영양실조로 쓰러졌다”고 털어놨다.



다이어트에 대한 이야기는 끝없이 이어졌다. 휘성은 “다이어트는 식단이 80%고, 운동은 20%다. 하루에 한 끼 먹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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