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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발표식 이후 방송으로 행해진 첫 순위공개. 미야자키 미호가 1위에 등극하며 또 다시 지각변동이 일었다.
11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선 국민 프로듀서들이 직접 투표하는 콘셉트 평가 무대가 일부 공개됐다.
첫 무대는 ‘루머’다. 이 조에는 권은비 한초원 무라세 사에 이시안 등 실력파 연습생들이 속해있다.
이들은 도입부부터 섹시콘셉트로 매혹무대를 만들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본격 콘셉트 평가 무대는 다음 주에 공개될 예정.
프로그램 말미에는 실시간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그야말로 이변의 연속. 두 번째 순위발표식의 승자로 우뚝 섰던 장원영은 8위에 머물렀다.
강혜원이 3위 자리를 고수한 가운데 타케우치 미유와 이가은 시타오 미우가 그 뒤를 따랐다.
2위의 야부키 나코도 7위로 쳐졌다.
그렇다면 실시간 투표 1위는 누굴까. 지금껏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던 미야지키 미호가 임시 왕좌에 우뚝 섰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2위로 그 뒤를 바짝 따랐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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