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톡쇼’ 고영욱, 전자발찌 해제 근황 첫 포착 “모자+마스크 착용”

‘별별톡쇼’ 고영욱, 전자발찌 해제 근황 첫 포착 “모자+마스크 착용”

2018.08.10. 오후 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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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톡쇼’ 고영욱 근황이 포착됐다.



TV조선 ‘별별톡쇼’가 10일 오후 방송된 가운데 고영욱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별별톡쇼’에서 연예진 전자발찌 1호라는 불명예를 안은 고영욱을 집중 조명했다.



‘별별톡쇼’ 제작진은 고영욱을 찾아갔다. 한 동네 주민은 “최근에는 고영욱을 본 적이 아예 없다. 한 번도 못 봤다”고 말했다. 또 다른 동네 주민은 “고영욱이 나갈 때 보면 밤에 나가고, 선글라스 끼고, 앞을 가리고 다니더라. 차는 안 쓰더라. 자기가 쇼핑이나 특별한 일 있거나 엄마하고 같이 움직일 때 쓰는 것 같다”고 알렸다.



특히 고영욱은 늦은 시각,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집으로 들어갔다. 문신 위치 등을 봤을 때 고영욱이 확실했다. 하지만 고영욱은 더 이상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심경도 들을 수 없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조선 ‘별별톡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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