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학교 첫날" 추사랑, 美 근황 '폭풍성장'

"여름학교 첫날" 추사랑, 美 근황 '폭풍성장'

2018.07.17. 오전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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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야노시호 딸 추사랑의 미국 뉴욕 근황이 공개됐다.



야노시호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추사랑의 사진을 게재했다.



야노 시호는 "오늘은 여름 학교 첫날. 첫 등교에 두근거리고, 다리에 매달려 떨어지지 않는다! 갈 때는 눈물바다였고, 몇 번이나 뒤돌아봤지만 용기를 내어 걸어 갔다. 굳세어라 사랑"이라고 적었다.



뒤이어 공개된 영상에는 밝은 모습으로 돌아온 추사랑의 모습이 담겼다. 추사랑은 부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야노시호는 최근 한 인터뷰를 통해 "딸 추사랑과 하와이로 이주했다"고 밝힌 바 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추사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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