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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국이 차태현에 대한 원망을 내비쳤다.
5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리포터 김승혜가 가수 김종국을 만났다.
이날 김승혜는 김종국에게 '미국 여자친구'의 존재에 대해 물었다. 앞서 차태현이 '김종국이 미국에 여자친구가 있는 것 같다'고 폭로해 화제를 모았다.
김종국은 "(차태현)이 돌+I다. 아무래도 고소를 해야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차태현이 '엄마랑 미국 여행을 갈 리가 없다. 거기에 처자식이 있을 거다'고 말해 그렇게 됐다"면서 이를 강력하게 부인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2 '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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