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미 vs 남성미"…우도환, 안방 접수할 괴물 신인 [화보]

"소년미 vs 남성미"…우도환, 안방 접수할 괴물 신인 [화보]

2017.09.26. 오전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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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우도환이 매거진 화보를 통해 업그레이드된 남성미를 발산했다.



지난 24일 종영한 OCN 오리지널 드라마 ‘구해줘’에서 첫 주연 타이틀을 훌륭히 소화해낸 우도환이 패션 매거진‘보그 코리아’ 10월 호 화보를 통해 순수 소년과 섹시 남성 등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낸 것.



공개된 사진 속 우도환은 쌍꺼풀 없는 매력적인 긴 눈매와 날카로운 턱 선까지 냉미남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우도환은 시선을 아래로 응시한 채 시크한 가을 남자의 분위기를 담아내 모노톤의 사진과도 완벽히 어울리는 화보를 만들어냈다. 또 다른 컷에서 우도환은 셔츠 없이 걸친 재킷 사이로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며 섹시한 남성미를 발산했다. 차갑고도 날카로운 눈빛은 순수 소년과 섹시 남성의 두 가지 매력을 모두 가진 우도환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마지막 사진은 오버사이즈 핏의 니트를 입고 내추럴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우도환의 모습. 앞서 공개된 사진들과는 180도 다른 우도환의 부드럽고 따뜻한 분위기가 담겨 여심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우도환은 한 컷, 한 컷 섬세한 표정과 눈빛, 모델 못지않은 포즈로 각기 다른 분위기를 이끌며 최상의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우도환은 배우로서의 열정과 목표, 최근 종영한 OCN 오리지널 드라마 ‘구해줘’에 대한 애정과 KBS2 새 수목드라마 ‘매드독’을 위한 준비 과정 등 진솔한 이야기를 담담하게 이어갔다.



우도환은 ‘구해줘'에 열혈 깡다구 석동철 역을 맡아 사이다 전개를 이끌며 호연을 펼쳤다. 이어 '매드독'에서도 유지태, 류화영과 함께 주연으로 발탁되어 대세 신예로 주목받고 있어 앞으로의 대세 행보에도 기대를 모은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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