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장위안, 직장 상사에 존의 이중생활 폭로

'내친구집' 장위안, 직장 상사에 존의 이중생활 폭로

2015.12.23. 오후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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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용미란 기자]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존이 “사실이 아니에요”를 연발한 까닭은?



23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뉴질랜드 여행기가 그려졌다.



앞서 친구들은 존 라일리를 만나기 위해 뉴질랜드 대서관저를 찾았다. 클레어 펀리 대사도 함께했다.



지켜보던 장위안은 “존 형, 오늘 너무 착하지 않냐”고 입을 열었다. 유세윤은 “존형이 대사님을 왕으로 모신다”고 맞장구를 쳤다. 기욤은 “대사님이 없으면 존형의 태도가 다르다”고 폭로했다.



이어 장위안은 중국어에 능숙한 클레어 펀리에게 중국어로 “존 형이 우리한테 매일 화를 낸다”고 밝혔다. 중국어를 못하는 존은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사실이 아니다”라고 큰 목소리를 냈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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