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샘오취리, 남아공 대표 등장에 ‘긴장’

‘비정상회담’ 샘오취리, 남아공 대표 등장에 ‘긴장’

2015.12.14. 오후 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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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지영 기자]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가 남아공 대표 등장에 긴장했다.



14일 방송될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76회 ‘뭔? 나라 이웃나라’ 코너에는 일일비정상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온 아킴 페드로가 출연해, 남아공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아킴은 “남아공에는 마법사가 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남아공에는 몸과 마음을 치료해주는 마법사가 있는데 남아공에서는 그들을 존경받는 의사로 부른다”고 말했다.



이에 MC 성시경이 “과학적인 치료 방법이냐?”고 질문했고, 아킴은 “과학적이지 않다”고 대답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아킴은 뛰어난 랩과 춤 실력을 선보여 출연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가나 대표로 출연하고 있는 샘 오취리가 “저에게도 관심 좀 가져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킴은 영화 '설국열차'의 실사판 블루트레인을 비롯해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대한 다양한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그동안 몰랐던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대한 모든 것은 오는 14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황지영 기자 jeeyoung2@tvreport.co.kr /사진=JTBC ‘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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