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걸그룹 8명 명곡 재해석 대결 '승자는?'

'듀엣가요제', 걸그룹 8명 명곡 재해석 대결 '승자는?'

2015.09.25. 오후 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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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지현 기자] 걸그룹 멤버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다.



MBC 추석특집 예능 프로그램 ‘듀엣가요제 8+'(연출 : 박정규, 정윤정)에서 국내 최정상급 걸그룹 멤버 8명의 정면 승부가 예고됐다.



MBC ‘듀엣가요제 8+’는 ‘씨스타 소유’부터 ‘에이핑크 김남주’, ‘AOA 초아’, ‘시크릿 전효성’, ‘미스에이 민’, ‘포미닛 허가윤’, ‘애프터스쿨 리지’, ‘마마무 휘인’까지 8명의 걸그룹 대표 멤버들과 일반인이 함께 파트너가 되어 꿈의 듀엣 무대를 만드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22일 상암 공개홀에서 진행된 녹화현장에서 걸그룹 멤버 8인은 500여명의 청중평가단이 지켜보는 가운데 700:1이라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택된 일반인 파트너와 함께 환상의 하모니와 케미를 자랑하며 듀엣 경쟁을 펼쳤다.



특히 8명의 걸그룹 멤버들은 한명숙의 ‘노란 샤쓰의 사나이’부터 태양의 ‘눈,코,입’까지 세대를 초월한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탄생 시키며 그동안 숨겨져 왔던 가창력을 뽐내 현장에 있던 연예인 패널 김희철, 광희, 홍진호, 신사동호랭이와 청중평가단을 열광케 했다



8인의 여신들이 각자의 자존심을 걸고 펼친 진검승부로 녹화 현장은 나가수를 방불케 하는 뜨거운 분위기가 연출됐다. 방송은 25일 오후 9시 30분.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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