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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대회 출신 강아랑·김지효, KBS 신입 기상캐스터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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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5-07-10 16:11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세련된 어조와 깔끔한 진행으로 시청자의 1분을 사로잡을 KBS 기상캐스터 주인공은 2014 전국춘향선발대회 미(美) 출신의 강아랑과 2013 미스인터콘티넨탈 서울 대표 출신인 김지효로 결정됐다고 10일 KBS가 밝혔다.



강아랑은 기상청 날씨 정보 사이트 ‘기상청 날씨 on’에서 기상캐스터로 근무할 당시, 많은 토의를 거쳐 날씨 예보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보고, 예보 내용을 실시간으로 기상청 웹 사이트에 전달하는 과정이 즐거운 기억으로 남았다며 언젠가는 꼭 웹 사이트뿐만 아니라 TV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나만의 표현이 담긴 날씨를 전하고 싶었다고.



작년 여름, 미스춘향으로 선발된 직후, 생방송 '아침마당'에 출연했을 때 이금희 아나운서의 “꿈이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에 기상캐스터라고 답한 후 즉석에서 기상예보를 선보였고, 수많은 카메라 앞에 선 그 순간만큼은 정말 기상캐스터가 된 것 같아 이루 말할 수 없는 행복감을 느꼈다고 한다.



이메일에도 ‘weather’라는 글자가 들어갈 만큼 평소 기상캐스터를 향한 꿈을 이어온 강아랑은 “앞으로 KBS 과학재난부 선배님들과 함께 시청자분들이 좀 더 이해하기 쉬운 날씨, 그리고 보다 정확한 날씨를 전하는 믿음직한 기상캐스터로 성장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대학생 홍보대사, 캠퍼스 리포터, 골프 매거진 진행자 등 다양한 활동을 두루 섭렵한 김지효는 “친구들이나 지인들이 참 맑다는 말을 많이 해주시는데, 기상캐스터로서 맑은 기운이 시청자에게 잘 전달됐으면”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마라톤 12.195Km를 55분에 완주, 주말마다 30분씩 축구를 하는 등 운동을 통한 건전한 정신과 쉽게 포기하지 않는 근성을 바탕으로 어디든 달려가 생생한 날씨를 전할 수 있는 튼튼한 다리를 가진 김지효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KBS 신입 기상캐스터는 소정의 교육을 이수한 후 조만간 화면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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