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윤아, '징비록' 명나라 황제 애첩으로 강렬한 첫 등장

서윤아, '징비록' 명나라 황제 애첩으로 강렬한 첫 등장

2015.03.09. 오후 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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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우인 기자] 2014년 지난해 한 해 안방극장을 종횡무진한 배우 서윤아가 지난 8일 방송된 KBS1 대하사극 '징비록' 7부에 명나라 13대 황제 만력제 애첩으로 첫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서윤아는 명나라 13대 황제 만력제 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애첩으로 만력제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역할을 맡았다.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2014년 tvN '미생'에서 계약직 여사원 이은지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는 여러 작품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데뷔 이후 사극에 처음 도전한 서윤아는 "캐스팅되는 작품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그 어느때보다 남다른 각오로 작품에 임하고 있다"는 소감을 말했다.



'징비록'은 류성룡이 집필한 '징비록'의 내용을 바탕으로 임진왜란이 발생하기 전부터 이순신 장군이 전사한 노량해전까지 이 시기에 조정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KBS1 '징비록'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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