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파비앙·육중완·남궁민·홍종현·김소은·임형준, 올해의 뉴스타상 [MBC연예대상]

강남·파비앙·육중완·남궁민·홍종현·김소은·임형준, 올해의 뉴스타상 [MBC연예대상]

2014.12.29. 오후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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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파비앙·육중완·남궁민·홍종현·김소은·임형준, 올해의 뉴스타상 [MBC연예대상]_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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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문정 기자] 강남, 파비앙, 육중완, 남궁민, 홍종현, 김소은, 임형준이 '2014 MBC 방송연예대상' 올해의 뉴스타상을 수상했다.
'2014 MBC 방송연예대상'이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신사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시상식에는 올해 MBC 예능을 빛낸 방송인들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뉴스타상은 '나혼자산다' 강남-육중완-파비앙, '일밤-진짜사나이' 임형준, '우결 4' 홍종현, 남궁민, 김소은이 받았다.
강남은 "엄마 나 상탔어. 엄마 울지마!"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고 육중완은 나혼자산다, 무한도전을 비롯해 여자친구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일밤-진짜사나이' 임형준은 "아내가 상도 못 받는데 오래 앉아있으려면 힘들겠다고 했는데 뜻밖에 상을 받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파비앙은 "일단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작가님, PD님 멤버들 다 감사드립니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김소은은 "앞으로도 오글거리는 멘트를 하겠다"며 재치있는 소감을 밝혔다. 남궁민은 "가족분들이 밝아졌다고 좋아하신다. 진영이가 편안하게 해줘서 그래서 그런 거 같아요"라며 우결 커플인 홍진영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홍종현은 "시상식 자리에 처음 와봤다. 못잊을 거 같다. 파트너 아영이가 잘 챙겨줘서 고맙고 팬분들 친구들 사랑하고 고맙습니다"라며 수상 소감을 마무리했다.
한편 '2014 MBC 연예대상'은 김성주, 김성령, 박형식의 진행 아래 개최됐다. 특히 올해는 최고상인 대상을 100% 시청자의 문자 투표로 선정, 의미를 더하고 있다.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과 '베스트 커플상' 등 주요 부문은 온라인 투표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2014 MBC 방송연예대상'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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