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결여’ 이지아 “과거 숨겨야 할 것 없어 편해”

‘세결여’ 이지아 “과거 숨겨야 할 것 없어 편해”

2013.11.05. 오후 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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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이지아가 자신의 과거에 밝혀진 것에 대한 솔직한 입장을 전했다.

이지아는 5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그랜드컨벤션 웨딩홀에서 열린 SBS 새 주말특별기획 ‘세 번 결혼하는 여자’(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 제작발표회에서 “숨겨야 될 것이 없어서 너무 편하다”고 고백했다.

이어 “모두가 날 바라볼 때 일단 ‘이 친구가 저래서 숨겨야 할 게 있구나’라고 이해해줘서 편하게 다가와 주시는 것 같아 너무 감사하다”며 "이제는 정말 너무 편하다"고 말했다.

극 중 이지아는 첫 번째 결혼에 실패하고 재혼한 전직 쇼핑호스트 오은수 역을 맡았다. 오은수는 사랑스럽고 애교가 많지만 자신이 결정한 일에는 강한 의지를 보이는 인물이다.

한편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평범한 집안의 두 자매를 통해 결혼에 대한 현실적인 인식을 바탕으로 부모세대와는 또 다른 결혼관과 달라진 결혼의 의미, 나아가 가족의 의미까지 되새겨 보는 드라마다. 오는 9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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