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치어리더,'아찔한 개미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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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9. 오후 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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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안산, 이대선 기자] 29일 오후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2013-2014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4차전 안산 신한은행과 춘천 우리은행의 경기가 열렸다.

신한은행 치어리더가 화려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춘천에서의 2경기에서 우리은행이 모두 승리하며 싱겁게 챔프전이 마무리되는 듯했지만, 안산으로 옮겨 치러진 3차전에서 신한은행이 연장 접전 끝에 승리하며 반격을 가했다.

정규리그 홈 승률 77.8%(14승 4패)로 홈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던 신한은행은, 안방에서 남의 잔치를 지켜볼 수 없다는 투지로 결국 소중한 1승을 챙기게 됐다.

반면 우리은행은 연장 시작과 함께 최윤아에게 3점슛을 허용한 뒤 당황한 나머지 이후 3점슛 일변도의 경기를 펼쳤고, 그 슛들이 들어가지 않으며 신한은행에 승기를 넘겨주고 말았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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