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기자 되는 최고의 방법! 스포라이브, 인터풋볼과 '스포터' 2기 모집

축구기자 되는 최고의 방법! 스포라이브, 인터풋볼과 '스포터' 2기 모집

2020.08.05. 오후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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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축구기자가 되는 최고의 방법! 해외 축구 개막에 맞춰 스포츠 기자 필수 대외활동으로 알려진 '스포터 2기' 모집이 재개된다.

스포츠 승부예측 게임(베팅게임) 업계 1위 스포라이브는 오는 6일부터 18일까지 국내 최고 축구미디어 인터풋볼과 함께 스포터 2기 서류 모집을 진행한다.

스포터는 스포라이브(SPOLIVE)와 기자(Reporter)의 합성어로 스포츠 베팅게임에서 제공하는 배당률과 데이터로 경기를 분석하는 신개념 기자를 의미한다. 스포터는 지난 1기 활동을 통해 국내외 축구 경기에 대한 370여 건의 기사를 작성하면서 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 대외활동으로 발돋움했다.

특히 스포터 1기 수료자 중 인터풋볼에 정식 입사하게 된 멤버가 탄생하면서 스포츠기자 지망생들 사이에서 큰 화재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 스포터 2기는 오는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스포츠 승부예측 게임, 축구 기사작성 교육을 통해 매주 인터풋볼 사이트에 분석 기사를 작성하고, 승부예측 콘텐츠 제작과 스포라이브 게임에 참여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들에게는 유러피안 감성의 스포테인먼트 펍 '스포라이브 펍' 이용권과 주요 포털사이트 기사 업로드, 스포츠기자 스터디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우수활동 기자에게는 2020 K리그1 현장취재 기회가 제공된다.

스포터 담당자는 "이미 1기 활동을 통해 스포터들이 각자의 꿈을 어떻게 펼쳐나가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최근 스포츠산업 취업이 힘들어지고 스포츠기자 지망생들의 설자리가 좁아지고 있는 만큼, 스포라이브 기자단이 그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스포라이브는 지난 2월 스포터 2기 모집을 진행하던 중 코로나19 사태로 모든 축구리그가 멈추면서 서류 합격자 발표 후 일정을 중단했다. 그러다 올해 9월 EPL과 라리가 등 해외축구리그의 개막 일정이 공개되면서 기존에 서류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면접과 테스트를 진행하려 했으나, 이들 중 30%가 넘는 결원이 발생하며 모집을 다시 진행하게 되었다.

스포터 2기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스포라이브 홈페이지에 첨부된 양식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면접&테스트 일정은 8월 25일, 최종발표는 8월 28일 예정이며, 다음 달 1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6개월간의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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