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대구FC, 3일 전북전 5시간 앞두고 매진...시즌 8번째

[오피셜] 대구FC, 3일 전북전 5시간 앞두고 매진...시즌 8번째

2019.11.03. 오후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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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대구] 이명수 기자= '대팍 흥행'은 계속된다. 대구FC는 3일 전북 현대와의 홈경기를 5시간 앞두고 DGB대구은행파크의 전좌석 매진을 알렸다.

대구는 3일 오후 6시 대구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전북을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19 36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2위 전북과 4위 대구의 맞대결이다.

경기를 5시간 여 앞두고 대구는 '대팍'의 매진을 알렸다. 대구는 "이날 경기 앞두고 지난 27일(일) 오전 11시부터 전북전 티켓 예매를 시작했으며, 경기를 5시간 앞둔 오후 1시경 조기 매진됐다. 올 시즌 8번 째(ACL 1회 포함) 매진이다"고 전했다.

대구는 이날 경기에 앞서 제주(3/9), 광저우(3/12), 울산(3/17), 성남(4/6), 수원(5/26), 서울(6/22), 포항(9/14)과의 홈경기를 만원관중이 입장한 가운데 치렀다. 매진으로 인해 현장 판매는 진행하지 않으며, 현장에서는 온라인 예매 티켓 교환만 가능하다. 대구는 이날 경기를 포함해 FC서울과의 리그 최종전 홈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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