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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규 극장골' 부산, 전남 원정서 극적 3-3 무...광주와 3점차
Posted : 2019-09-1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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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부산이 전남 원정에서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다.

부산 아이파크는 14일 오후 5시 광양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27라운드에서 전남 드래곤즈와 3-3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무승부로 부산은 최근 6경기 무패(2승 4무)를 기록했고, 한 경기 덜 치른 광주(승점 52)와 승점차를 일단 3점으로 좁혔다.

[전반전] 전반에만 5골 폭발! 난타전 끝에 리드 잡은 전남

양 팀 모두 총력전을 펼쳤다. 먼저 홈팀 전남은 박준혁, 최재현, 곽광선, 김주원, 최효진, 이후권, 김영욱, 한찬희, 김경민, 바이오, 정재희를 선발로 투입했다. 원정팀 부산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디에고, 노보트니, 이동준이 공격진에서 호흡을 맞췄고, 김진규, 권혁규, 박종우가 중원을 구축했다. 포백은 김치우, 수신야르, 황준호, 이종민이 나섰고, 골문은 김형근이 지켰다.

경기 초반부터 난타전이 펼쳐졌다. 선제골의 몫은 전남. 전반 5분 정재희의 패스를 한찬희가 마무리하며 선제골로 연결했다. 부산이 곧바로 반격했다. 전반 6분 이동준이 측면을 허물어 컷백을 시도했고, 이것을 김진규가 논스톱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남이 달아나면 부산이 추격했다. 전반 12분 김경민이 추가골을 기록했지만 부산의 디에고가 전반 18분 만회골을 기록했다. 전남이 리드를 잡았다. 전반 23분 김영욱의 코너킥을 바이오가 타점 높은 헤더로 골망을 갈랐다. 이후 양 팀이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지만 전반은 전남의 리드로 끝이 났다.

[후반전] 부산의 파상공세, 결국 승점을 따낸 부산

양 팀 모두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전남은 이유현, 부산은 이정협을 투입하며 변화를 가져갔다. 부산이 찬스를 잡았다. 후반 4분 노보트니가 슈팅 찬스를 만들었지만 무산됐다. 이후 전남은 후반 5분 한찬희, 후반 9분 한찬희가 연달아 슈팅을 기록했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양 팀이 다시 한 번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다. 전남은 후반 20분 추정호, 부산은 후반 22분 권용현을 투입했다. 부산이 결정적인 찬스를 잡았다. 후반 34분 박종우의 프리킥을 수신야르가 날카로운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고, 이어진 찬스에서 권용현의 강력한 슈팅도 골키퍼가 쳐냈다. 이후 부산은 후반 35분 한지호를 투입해 공격을 강화했다.

부산이 계속해서 찬스를 잡았다. 후반 36분 박종우의 크로스를 이정협이 헤더로 가져갔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주도권을 내준 전남이 후반 39분 안셀까지 투입하며 수비를 더 추가했다. 전남이 찬스를 만들었다. 후반 42분 안셀의 패스를 결정적인 순간에서 추정호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강타했다. 부산이 극적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추가시간 문전에서 흘러나온 볼을 김진규가 강력한 슈팅을 시도했고, 이것이 골키퍼 맞고 골문으로 들어갔다. 결국 경기는 무승부로 끝이 났다.

[경기결과]

전남 드래곤즈 (3): 한찬희(전반 5분), 김경민(전반 12분), 바이오(전반 23분)

부산 아이파크 (3): 김진규(전반 6분), 디에고(전반 18분), 김진규(후반 추가시간)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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