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준비하는 바캉스' 부산, 30일 홈 경기 코타키나발루 항공권 추첨

'미리 준비하는 바캉스' 부산, 30일 홈 경기 코타키나발루 항공권 추첨

2019.06.26. 오후 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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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부산아이파크가 '미리 준비하는 바캉스'를 컨셉으로 오는 30일 홈 경기를 치른다.

부산은 오는 6월 30일(일) 오후 8시 구덕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19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과 홈 경기를 치른다. 미리 준비하는 바캉스를 컨셉으로 에어부산에서 제공하는 코타키나발루 왕복 항공권, 국내선 왕복 항공권, 팬스타크루즈에서 제공하는 부산-오사카 왕복 승선권, 부산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부산시티투어버스 탑승권 등의 푸짐한 바캉스 관련 경품이 마련됐다.

온라인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국내선 왕복 항공권이 걸린 에어부산 사행시 이벤트도 부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 중이다. 사전 예매자를 대상으로는 추첨(5명, 1인 2매)을 통해 부산시티투어버스 탑승권을 증정한다.

15년만에 부산에서 열린 A매치와 연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호주와의 A매치 티켓을 갖고 현장에서 티켓 구매 시 1+1 혜택이 주어진다. 프리미엄석, 일반석 모두 적용된다. 일반석 팬샵도 20% 할인 된다. 부산축구 스탬프 투어도 진행된다. A매치와 오는 30일(일) 홈 경기의 스탬프를 모두 찍으면 소정의 경품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서는 부산 곰돌이 인형을 제공한다.

부산관계자는 "부산 지역업체와의 협력으로 팬들을 위해 미리 준비하는 바캉스를 컨셉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3주만에 열리는 홈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도 응원하고 다양한 즐거움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 2019 FIFA U-20 폴란드 월드컵 준우승을 기념한 이상준 선수의 환영식도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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