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 치어리더 박기량,'섹시한 하이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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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9. 오후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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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박준형 기자] 29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t위즈의 경기,롯데 치어리더가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 우완 송승준이 올 시즌 처음으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 3년 연속 개막전 선발투수였던 송승준은 올해 개막전을 브룩스 레일리에게 양보했지만, 대신 개막 2연전 출전 기록은 이어갔다. 작년 8승 11패 평균자책점 5.98로 힘겨운 시즌을 보낸 송승준은 올해 부활을 선언했다.

롯데 팀으로서도 중요한 일전이다. 개막전을 천신만고 끝에 잡은 롯데는 이번 경기까지 승리를 따낸다면 개막 2연승으로 시즌을 출발할 수있다. 주중 LG 트윈스 3연전을 앞두고 가능할 때에 승리를 쌓아야 한다.

전날 다 잡은 승리를 놓친 kt는 앤디 시스코로 창단 첫 승을 정조준한다. 좌완 시스코는 208cm 신장으로 KBO 리그 최장신 선수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시범경기 3경기에서는 14이닝 16실점 2패 평균자책점 10.29로 부진했다. 개막전에서 kt는 강력한 타선의 힘을 뽐냈지만 상대적으로 허약한 불펜이 약점으로 지적됐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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