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엄예진 vs 김수빈, 한 끗 차이 ‘모자’ 스타일링

모델 엄예진 vs 김수빈, 한 끗 차이 ‘모자’ 스타일링

2018.10.25. 오후 5:0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모델 엄예진 vs 김수빈, 한 끗 차이 ‘모자’ 스타일링
AD
계절에 상관없이 스타일링 포인트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모자. 세련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모자, 모델들은 어떻게 스타일링했는지 살펴보자.

모델 엄예진은 블랙 베레모를 활용한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그는 블랙 터틀넥에 타탄 체크 패턴이 가미된 스커트, 카디건을 매치해 스쿨룩 스타일 지수를 한껏 높인 후 크로스백과 블랙 베레모를 더해 세련된 분위기를 뽐냈다.

모델 김수빈은 스웨트셔츠와 타탄 체크 스커트를 착용한 후 뉴스보이캡으로 룩에 포인트를 줬다. 니삭스와 스니커즈로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한 그는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룩에 핑크 미니백을 더해주는 센스를 발휘했다.

한편, YG 케이플러스 전속 모델 엄예진은 특유의 상큼한 매력으로 광고, 화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번 2019 S/S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는 에이벨, 로맨시크, 랭앤루 등의 컬렉션에 올라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김수빈은 2017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거머쥔 모델로, 2019 S/S 헤라서울패션위크 에이벨, 티백, 로맨시크, 라이 등의 컬렉션에서 파워 워킹을 선보인 바 있다.

제공=YG 케이플러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