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2‘ 측 “이승기 없이 녹화 시작…기다릴 것”(공식입장)

가수 이승기 씨의 '집사부일체2' 합류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SBS '집사부일체'가 시즌2를 준비 중인 가운데, 29일 이승기 씨의 하차설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이날 YTN star에 “제작진은 이승기를 기다리면서 기존 멤버들로 녹화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승기의 합류 시기는 미정이나, 제작진 및 출연진들은 마음고생 중인 이승기가 모든 게 잘 해결되고 하루 빨리 복귀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승기 씨는 최근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로부터 지난 18년간 음원 정산을 받지 못했다며 내용 증명을 보냈다.

[사진=오센]

YTN 공영주 (gj920@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