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블랙핑크 “음악과 비주얼, 조화롭게 어울릴 것”

[Y현장] 블랙핑크 “음악과 비주얼, 조화롭게 어울릴 것”

2022.08.19. 오전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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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블랙핑크 “음악과 비주얼, 조화롭게 어울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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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의 'Pink Venom' 퍼포먼스에 대한 힌트를 제공했다.

19일 오전 10시 블랙핑크 공식 유튜브에서는 블랙핑크 'Pink Venom'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이날 블랙핑크 제니 씨는 'Pink Venom' 퍼포먼스에 대해 “우리는 노래가 나올 때마다 곡 제목과 어울리는 안무 포인트를 만들려고 한다. 멤버들이 댄서들과 의논을 하면서 'Pink Venom'이라는 키워드를 많이 담으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니 씨는 “그리고 칼각 군무를 맞추려고 많은 노력을 했다. 보는 재미와 음악, 비주얼이 조화롭게 어울릴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블랙핑크의 선 공개곡 'Pink Venom'은 블랙핑크 특유의 강인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의 곡이다.

강렬한 비트와 어우러진 한국 전통 악기 사운드가 인트로부터 단박에 귀를 사로잡는다. 아울러 그 위에 얹혀 힘 있게 전개되는 날렵한 랩과 치명적인 보컬은 블랙핑크 4인 멤버 각각의 매력을 극대화한다.

이에 앞서 블랙핑크는 최근 정규 2집 ‘BORN PINK’와 150만 관객이 동원될 역대급 규모의 월드 투어를 예고해 글로벌 팬들과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정규 2집 ‘BORN PINK’는 예약 판매 일주일 만에 150만 장을 돌파하면서 300만장 판매도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사진=YG 엔터테인먼트]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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