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VIVIZ “앨범 준비·‘퀸덤’ 병행, 그래도 쉴 순 없어”

[Y현장] VIVIZ “앨범 준비·‘퀸덤’ 병행, 그래도 쉴 순 없어”

2022.07.06. 오후 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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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VIVIZ “앨범 준비·‘퀸덤’ 병행, 그래도 쉴 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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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VIVIZ(비비지)가 5개월 만의 컴백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6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 24 라이브홀에서는 VIVIZ(신비, 은하, 엄지)의 두 번째 미니앨범 'Summer Vib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신비 씨는 근황을 전하면서 “우리가 앨범 준비와 ‘퀸덤’을 병행했다. 그리고 BMF 콘서트도 참여하면서 바쁘게 지냈다”고 말했다.

이후 엄지 씨는 “우리가 5개월 만의 컴백이라서 앨범을 낸 기간이 조금 있는데도 팬들은 ‘좀 쉬어야 되는 것 아니냐’고 하더라. 그래도 우리는 VIVIZ의 음반 활동을 쉴 수가 없다. 부지런히 만들어서 나왔다”며 애정 어린 시선으로 봐줄 것을 당부했다.

VIVIZ의 두 번째 미니앨범 ‘Summer Vibe’는 통통 튀는 비트가 매력적인 타이틀곡 ‘LOVEADE’를 포함해 총 6곡의 다양한 노래를 통해 VIVIZ만의 여름을 그려낸 앨범이다.

특히 펑키한 레트로 팝 기반의 댄스곡인 타이틀곡 ‘LOVEADE’는 한여름의 분위기를 물씬 자아내는 중독성 있는 훅이 매력적인 곡으로 VIVIZ만의 청량하고 상큼한 여름 분위기를 가득 담아냈다.

[사진=OSEN]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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