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2021 MAMA' CP "대면 진행 예정, 가수·관객 만남은 큰 변화"

[Y현장] '2021 MAMA' CP "대면 진행 예정, 가수·관객 만남은 큰 변화"

2021.11.16. 오전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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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2021 MAMA' CP "대면 진행 예정, 가수·관객 만남은 큰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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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MAMA'가 관객을 초대한다.

'2021 Mnet ASIAN MUSIC AWARD'(이하 '2021 MAMA') 기자간담회가 16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CJ ENM 음악콘텐츠본부 김현수 본부장, 컨벤션사업국 김동현 국장, Mnet 박찬욱 CP가 참석했다.

'2021 MAMA'는 다름의 가치를 존중하고 편견을 깨는 새로움으로 더욱 업그레이드 된 음악의 힘을 세상에 전달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MAKE SOME NOISE'를 콘셉트로 진행된다.

함성을 뜻하는 콘셉트에 맞춰 '2021 MAMA'는 관객을 현장에 초대해 대면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박찬욱 CP는 "많은 관객을 초청할 수는 없지만, 가수와 관객이 만난다는 건 큰 변화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어 "정부의 방역 수칙을 준수해서 안전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박 CP는 "기대하셔도 좋을 만한 무대를 많이 준비하고 있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2021 MAMA'는 오는 12월 11일 CJ ENM 콘텐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사진제공 = CJ ENM]

YTN 오지원 (bluejiwo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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