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국민음식' 규현, 한국식 햄버거 패티 정체에 충격

'백종원의 국민음식' 규현, 한국식 햄버거 패티 정체에 충격

2021.07.22. 오후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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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국민음식' 규현, 한국식 햄버거 패티 정체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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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음식'에서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햄버거의 한국 정착 이야기를 파헤친다.

23일 밤 11시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국민음식 - 글로벌 푸드 편'(이하 '국민음식')에서는 음식에 진지한 남자 백종원과 규현이 세 번째 국민음식인 햄버거를 만난다. 간편하지만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된 햄버거가 한국에 흘러들어오기까지의 이야기와 한국 정착 이후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한 햄버거의 모습을 찾아 나선다.

초기 형태의 햄버거를 만나기 위해 백종원과 규현이 방문하는 곳은 미군 부대 앞 햄버거 가게. 이 가게에서는 오이와 당근, 달걀 프라이를 들어간 한국식 햄버거를 판매하고 있다. 미국 햄버거의 핵심과도 같은 패티는 다른 재료로 대체했다는데, 규현을 충격에 빠트린 햄버거 패티의 정체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국에 햄버거가 들어온 지 무려 70년. 어떤 재료든 빵 사이에 끼워 넣을 수 있는 햄버거는 속 재료만큼 다양한 형태로 진화했다. 초창기 한국식 햄버거에 이어 한국인의 소울 푸드인 양념치킨에 이어 돼지갈비, 육회로 만든 햄버거까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햄버거의 모습을 백종원과 규현이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 JTBC]

YTN 오지원 (bluejiwo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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