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누 입소 동행한 몬스타엑스…뭉클한 형제 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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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2. 오후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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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누 입소 동행한 몬스타엑스…뭉클한 형제 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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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셔누가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훈련소에 입소했다.

셔누는 22일 오후 몬스타엑스 공식 트위터에 신병훈련소 입소 전 몬스타엑스 멤버 전원과 함께 촬영한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셔누는 “다시 함께 만날 날을 기약하며 몸 건강히 다녀오겠습니다. 더욱더 성숙해져서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입소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사랑한다_몬베베’라는 짧은 해시태그로 그를 기다려 줄 팬들을 향한 진심을 전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셔누는 기초군사훈련 소화를 위해 짧게 깎은 머리를 공개하고 몬스타엑스 멤버들과 포즈를 취했다. 훈련병이 되는 만큼 각이 살아있는 경례 포즈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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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셔누는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하며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 지난해 7월 좌안 망막박리 진단을 받고 수술을 진행한 셔누는 현역 복무에 부적격하다는 판정을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다하게 됐다.

[사진제공=몬스타엑스 공식 트위터]

YTN 곽현수 (abroa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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