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나빌레라', 큰 배움의 현장...'알고있지만'은 친구같은 작품"

송강 "'나빌레라', 큰 배움의 현장...'알고있지만'은 친구같은 작품"

2021.06.18. 오후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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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 "'나빌레라', 큰 배움의 현장...'알고있지만'은 친구같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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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강이 '알고있지만', '나빌레라' 출연에 대한 생각을 언급했다.

18일 오후 JTBC 새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진행은 방송인 박슬기가 맡았다. 행사에는 김가람 감독과 배우 한소희, 송강이 참여했다.

앞서 송강은 지난 4월 종영한 tvN 드라마 '나빌레라'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날 송강은 "'나빌레라'는 훌륭하신 선배님들과 함께 작업하면서 큰 배움의 현장처럼 느껴졌다"면서 "'알고있지만'은 좋은 친구같은 작품이다. 출연진 모두 공감 형성도 잘 됐고, 연기할때도 의견을 편히 주고받았다"며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알고있지만'은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극중 한소희는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유나비를 연기했고 송강은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은 남자 박재언으로 분해 로맨스 연기를 완성했다.

'알고있지만'은 19일 오후 11시 베일을 벗는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gshn@ytnplus.co.kr)
[사진제공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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