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오정연, '마인' 출연...재벌가 며느리 변신

단독 오정연, '마인' 출연...재벌가 며느리 변신

2021.05.16. 오전 09:0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단독] 오정연, '마인' 출연...재벌가 며느리 변신
AD
방송인 오정연이 드라마에 출연한다.

15일 YTN star 취재 결과, 오정연이 tvN 주말드라마 '마인'에 캐스팅됐다. 오정연은 극중 '미주' 역을 맡았으며 16일 방송부터 등장해 연기를 펼친다. '미주'는 아나운서 출신 재벌가 며느리로 할 말은 하는 똑 부러지는 성격의 사랑스러운 인물로 알려졌다.

오정연의 드라마 출연은 지난 2019년 KBS2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특별출연 이후 약 2년 만이다. 2016년 MBC 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로 배우 데뷔에 성공한 오정연은 같은 해 SBS '질투의 화신'에도 출연하며 신 스틸러 면모를 보여준 바 있다.

이후 오정연은 연극, 예능, 드라마 등 여러 방면에서 다양한 끼를 보여주며 입지를 다졌다. 이번 드라마로 다시 한번 안방극장을 찾은 오정연이 어떤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마인'은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배우 이보영, 김서형, 이현욱 등이 출연하며 지난 8일 첫 방송됐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gshn@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 YTN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의 학교폭력 피해 사례를 제보 받습니다.
현재까지 학교폭력 의혹으로 나온 스타들 관련 제보 및 다른 스타들 제보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 winter@ytnplus.co.kr
YTN STAR 학교폭력 피해 제보 1대 1 오픈 채팅 카톡방(https://open.kakao.com/o/sjLdnJYc)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