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불쌍해보여요" 댓글에 김미려, 직접 상황 설명

"강아지 불쌍해보여요" 댓글에 김미려, 직접 상황 설명

2021.01.17. 오후 6:1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강아지 불쌍해보여요" 댓글에 김미려, 직접 상황 설명
AD
개그우먼 김미려가 자신의 반려견들이 불쌍하다는 네티즌 의견에 반박했다.

김미려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 속 자신의 기사를 캡처해 올렸다. 여기서 한 네티즌은 김미려의 SNS에 "방송 볼 때마다 느끼지만 강아지들이 불쌍해 보인다"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김미려는 "왜요? 우리 나나랑 쪼가 많이 안 나와서 그런가요? 항상 살림남 촬영할 때 나나랑 쪼는 카메라 감독님들과 작가님들과 피디님 사이에서 잠을 잡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혹시 결혼하셨나요? 아이가 둘 있고 강아지가 둘 있으신지. 사람 아이들 3명에 강아지나 고양이가 3마리 이상이신 상황인가요?”라며 "우리 나나랑 쪼가 불쌍해 보이시면 간식이나 사료라도 선물로 보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김미려는 남편인 배우 정성윤과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중이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gshn@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