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 시현·이런, 코로나19 최종 음성 "팬들과 소통 재개"

그룹 에버글로우의 시현과 이런이 코로나19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9일 에버글로우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에버글로우 코로나19 자가격리 해제 및 시현, 이런이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알렸다.

이어 "지난 12월 1일 시현, 이런은 양성 확진을 받고 이후 보건당국 지침에 따라 치료에 전념했다"라면서 "오늘 저녁 최종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고, 보건당국으로부터 일상생활과 활동에 문제가 없다는 확인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또 "밀접 접촉자였던 에버글로우 4명의 멤버들도 자가격리로 인해 중단되었던 팬분들과의 소통을 재개하고 찾아뵐 예정"이라고 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당사는 정부 방침에 적극 협조하고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1일 에버글로우 시현과 이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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