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이슈] 태연·라비, 열애설 이틀째 화제..."친한 선후배 사이"

[Y이슈] 태연·라비, 열애설 이틀째 화제..."친한 선후배 사이"

2020.12.28. 오전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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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이슈] 태연·라비, 열애설 이틀째 화제..."친한 선후배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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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태연과 빅스 라비 측이 공식적으로 열애설을 부인했다. 두 스타의 열애설인 만큼 이틀째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7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태연과 라비가 지인의 소개로 만난 1년째 목하 열애 중이라고 했다. 두 사람은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서울 성수와 선릉에 있는 서로의 집을 오가며 데이즈를 즐겼다며 이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그렇지만 태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곡 작업을 함께하는 등 친하게 지내는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즉각 부인했다. 라비 측 또한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라며 "곡 작업 등을 통해 친분을 쌓았으며 친구처럼 친하게 지내고 있다. 추측성 기사는 자제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그렇지만 이를 보도한 기자는 이후 두 사람이 2박 3일 동안 데이트를 했다며 "열애설이 맞다"라고 추가로 보도하기도 했다.

열애설 이후 태연은 자신의 SNS에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속 한 장면인 '많이 참고 있을 때 유용한 짤'을 공유하며 열애설이 불거진 후 심경을 드러냈다.

[Y이슈] 태연·라비, 열애설 이틀째 화제..."친한 선후배 사이"

태연은 신곡 발표 이후 라비가 진행하는 네이버 NOW. ‘퀘스천마크’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라비는 지난달 태연이 출연 중인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 출연한 바 있다.

소녀시대로 2007년 데뷔한 태연은 현재 솔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라비는 2012년 그룹 빅스로 데뷔했다. 최근 레이블 그루블린을 설립해 자신만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KBS2 '1박2일' 시즌4에 고정 출연 중이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OSEN, 네이버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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