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트롯맨' 자가격리 해제→'사랑의 콜센타', 16일 촬영 재개

단독 '트롯맨' 자가격리 해제→'사랑의 콜센타', 16일 촬영 재개

2020.12.14. 오후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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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트롯맨' 자가격리 해제→'사랑의 콜센타', 16일 촬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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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과 '사랑의 콜센타'가 이번 주 촬영을 재개한다.

14일 방송가에 따르면, 최근 출연자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촬영을 쉬었던 TV조선 '뽕숭아학당'이 15일, '사랑의 콜센타'가 16일 녹화를 재개한다.

앞서 지난 3일 톱6 멤버인 이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함께 촬영에 임했던 멤버들은 물론, 모든 출연진, 스태프까지 코로나 검사 및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14일 뉴에라프로젝트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찬원이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활동을 다시 시작해도 문제가 없을 정도로 몸 상태도 회복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소속사는 이찬원의 건강 상태를 살펴 활동 재개 시점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

이찬원과 밀접접촉자로서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은 임영웅, 영탁,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트롯맨'들의 자가격리가 15일 해제된다.

TV조선은 "오는 15일로 톱6의 자가 격리 해제에 따라 '뽕숭아학당'과 '사랑의 콜센타' 녹화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철저한 방역조치 및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촬영에 임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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