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연말 인사 "내년엔 좋은 일들 있겠죠, 꿈 도전하고 포기하지 마"

유승준, 연말 인사 "내년엔 좋은 일들 있겠죠, 꿈 도전하고 포기하지 마"

2020.12.11. 오후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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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연말 인사 "내년엔 좋은 일들 있겠죠, 꿈 도전하고 포기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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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근황을 전했다.

유승준은 11일 자신의 SNS에 연말 인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승준은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 모습이다.

유승준은 “따뜻하고 감사하고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라며 "내년에는 좋은 일들이 있겠죠. 매년 그렇듯이 새로운 일들을 기대하며 힘차게 새해를 맞이하는 나와 여러분이 되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이어 "사랑하고 늘 감사하다"며 '늦었다고 생각할 때 그때가 제일 빠를 때다. 포기했던 꿈들이 있거나 상황이나 환경에 눌려서 뒤로 미루었던 일들이 있다면 새로운 마음으로 힘차게 도전하는 새해가 되길. Never Give Up!”이라고 덧붙였다.

유승준은 2002년 입대 전 출국한 뒤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시민권을 얻었다. 이에 병무청은 법무부에 그의 입국 금지를 요청해 입국 금지 결정이 내려졌다. 이후 유승준은 한국에 들어오기 위해 여러 차례 행정 소송을 했으나 정부가 비자발급 거부를 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gshn@ytnplus.co.kr)
[사진출처 = 유승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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