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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언이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하면서 연인 서지승과 결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입장을 밝혔다.
9일 이시언 측 관계자는 YTN Star에 "이시언과 서지승의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이시언이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하는 이유는 연기에 집중하기 위해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잘 만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시언은 이날 자신의 SNS에 "지난 5년여간 함께했던 '나혼산'을 올해를 마지막으로 떠나려고 한다"라고 직접 알렸다.
그는 "제작진과 긴 상의 끝에 연기자로서 조금 더 충실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길 바라는 마음을 전달 드렸고, 많은 고민 끝에 함께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지난 5년여간 '나 혼자 산다'에서 묵직한 존재감과 큰 웃음으로 기쁨을 선물해준 이시언 회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면서 "깊은 대화와 논의 끝에, 연기 활동에 집중하고자 하는 이시언의 의견을 존중하여 아쉽지만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 앞으로 연기자로 더욱 승승장구하기를 바라며 함께 응원하겠다"리고 응원했다.
이시언과 서지승은 2018년 2월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출처 = BS컴퍼니, F2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9일 이시언 측 관계자는 YTN Star에 "이시언과 서지승의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이시언이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하는 이유는 연기에 집중하기 위해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잘 만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시언은 이날 자신의 SNS에 "지난 5년여간 함께했던 '나혼산'을 올해를 마지막으로 떠나려고 한다"라고 직접 알렸다.
그는 "제작진과 긴 상의 끝에 연기자로서 조금 더 충실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길 바라는 마음을 전달 드렸고, 많은 고민 끝에 함께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지난 5년여간 '나 혼자 산다'에서 묵직한 존재감과 큰 웃음으로 기쁨을 선물해준 이시언 회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면서 "깊은 대화와 논의 끝에, 연기 활동에 집중하고자 하는 이시언의 의견을 존중하여 아쉽지만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 앞으로 연기자로 더욱 승승장구하기를 바라며 함께 응원하겠다"리고 응원했다.
이시언과 서지승은 2018년 2월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출처 = BS컴퍼니, F2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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