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 "10일 좋은 소식 전하겠다"...SNS에 예고

가수 비가 소식을 예고했다.

9일 비는 자신의 SNS에 "내일(10일) 정오에 좋은 소식 전하겠다"라고 예고 글을 남겼다.

비는 JYP엔터테인먼트 수장인 박진영과 듀오를 결성, 내년 1월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10월 비는 "작은 소식 전합니다"라는 글을 올려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당시 비는 소속 신인배우 오예주를 소개했다.

비는 올해 '깡' 역주행 이후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로 큰 사랑을 받았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스튜디오룰루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