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이슈] '트롯 전국체전' 주제가 MV 조회 수 100만 돌파...관심 UP

[Y이슈] '트롯 전국체전' 주제가 MV 조회 수 100만 돌파...관심 UP

2020.12.02. 오전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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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이슈] '트롯 전국체전' 주제가 MV 조회 수 100만 돌파...관심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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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트롯 전국체전'이 첫 방송 전부터 뜨겁다.

오는 12월 5일 오후 9시 15분부터 '트롯 전국체전'이 160분 동안 특별 편성된다.

'트롯 전국체전'은 전국 팔도의 대표 가수에서 글로벌 K-트로트의 주역이 될 새 얼굴을 찾기 위한 KBS의 대형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트롯 전국체전'은 오디션 프로그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하겠다는 단단한 포부로 시작한다. 앞서 만능 입담꾼과 업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한데 모인 레전드 감독부터 코치진 라인업, 87팀의 개성 넘치는 참가선수들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화제성을 증명하듯 '트롯 전국체전'의 주제가인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의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10일 만에 '트롯 전국체전' 공식 페이스북 조회 수 100만 이상을 돌파했다.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가 '트롯 전국체전'에 쏠리고 있다는 걸 증명하는 수치다.

전국 8개 지역의 숨어있는 진주를 발굴할 '트롯 전국체전'은 MC 윤도현을 비롯해 제주 고두심, 서울 주현미, 경상 설운도, 전라 남진, 충청 조항조, 경기 김수희, 강원 김범룡, 글로벌 김연자가 대표 감독으로 나선다.

뿐만 아니라 코치진인 신유와 홍경민, 나태주, 하성운, 박구윤, 조이현, 별, 송가인, 김병현, 조정민, 황치열, 진시몬, 주영훈, 박현빈, 샘 해밍턴, 응원단장 임하룡까지 레전드 감독들을 도와 트로트 새싹 발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신선한 경합으로 전국 8개 지역을 흥으로 물들일 '트롯 전국체전'은 12월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포켓돌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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