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바로티' 김호중, 클래식 미니앨범 선주문량 11만 장 기록

'트바로티' 김호중, 클래식 미니앨범 선주문량 11만 장 기록

2020.11.25. 오후 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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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바로티' 김호중, 클래식 미니앨범 선주문량 11만 장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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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바로티' 김호중이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4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 '더 클래식 앨범'(THE CLASSIC ALBUM)의 예약판매가 시작됐다.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 선주문량은 25일 오후 2시 기준 11만 장 이상을 돌파, 대중음악에서 클래식으로의 가교 구실을 해내며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앞서 김호중은 첫 정규앨범 '우리가'(家)로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이상)을 기록하며 막강한 존재감을 자랑했다. 2020년 김호중이 발매한 앨범 합계가 100만 장 이상의 판매를 기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개의 종류로 구성되는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은 '네순도르마' '남몰래 흘리는 눈물' '별은 빛나건만' '오 솔레미오' 등을 비롯해 스페셜 트랙인 '풍경' 뮤지컬 넘버 '지금 이 순간' 등이 담겼다.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은 오는 12월 11일 발매되며, 정오에는 음원으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워너뮤직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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