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마녀2' 특별출연 "12월 소집해제 후 정식 복귀"(공식)

이종석, '마녀2' 특별출연 "12월 소집해제 후 정식 복귀"(공식)

2020.11.24. 오전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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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마녀2' 특별출연 "12월 소집해제 후 정식 복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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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석이 '마녀2'에 특별출연한다.

24일 이종석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 측 관계자는 YTN Star에 "이종석이 영화 '마녀2'(감독 박훈정) 출연을 논의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근무 중인 이종석은 오는 12월 소집 해제를 앞두고 있다. 이에 해당 관계자는 "소집 해제 후 정식 복귀작으로 찾아뵐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8년 개봉한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김다미)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물이다. 개봉 당시 318만 명을 동원하며 인기를 끌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에이맨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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