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선우선, 남편 SNS 삭제→불화설 직접 해명 "잘 지내고 있어요"

배우 선우선의 남편이자 무술감독인 이수민이 SNS에서 아내 관련 사진을 통째로 삭제해 배경에 관심이 쏠리자, 선우선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선우선은 9일 YTN star에 "아무런 문제 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라며 "SNS는 좀 더 남편의 일과 관심사가 담긴 공간으로 꾸미면 좋을 듯해 정리하게 됐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수민은 결혼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인신고 인증사진, 신혼여행 사진 등을 통해 달달한 신혼생활을 전해 부러움을 산 바 있다. 그런데 최근 선우선의 흔적이 돌연 지워져 관심이 쏠렸다.

두 사람은 영화 촬영을 계기로 인연을 맺어 1년간의 교제 기간을 거쳐 지난 2019년 7월 결혼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캡처 = 이수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