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원더랜드' 해외 공개? 정해진 바 없다"

넷플릭스 "'원더랜드' 해외 공개? 정해진 바 없다"

2020.10.22. 오후 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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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원더랜드' 해외 공개? 정해진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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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더랜드'가 해외에서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까.

넷플릭스 관계자는 22일 YTN star에 "('원더랜드'의 넷플릭스 해외 공개와 관련해) 논의한 것은 맞지만 정해진 바는 없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원더랜드'가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원더랜드'의 경우 극장 상영을 포기하는 형태가 아닌 한국과 중국에서는 극장 상영을 하고 그 외 해외 국가에서 넷플릭스 공개를 염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더랜드'는 가상세계 원더랜드를 소재로 한 영화로 박보검과 수지 공유 탕웨이 최우식 정유미 등이 출연한다. '만추'(2011)를 연출한 김태용 감독의 9년 만에 신작으로 관심을 모았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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