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만하지 않아" 함소원, '아내의 맛' 하차설에 반박

"자만하지 않아" 함소원, '아내의 맛' 하차설에 반박

2020.09.22. 오후 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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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만하지 않아" 함소원, '아내의 맛' 하차설에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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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함소원이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 하차설을 반박하며 출연을 예고했다.

함소원은 22일 자신의 SNS에 "오늘 아내의 맛 저 나옵니다. 그사이 정말 많이 혼났는데요. 저 자만하지 않습니다. 항상 여러분들께 감사하고 또 감사한 맘뿐입니다. 저녁에 뵙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함소원에게 보낸 누리꾼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누리꾼은 "인기가 많아져서 자만을 하시는 건지 아내의 맛 안 나오니 점점 댁이 잊혀지네요. 열심히 사업 중인 것 같은데 그거 집중하니 아내의 맛은 나오기 싫으신가 보죠? 그러다가 금방 잊혀지는 거 한순간인 거 모르시나 보네요"이라고 메세지를 보냈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2018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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