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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로 역사 쓰고...'인더숲'으로 힐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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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로 역사 쓰고...'인더숲'으로 힐링하고

2020년 09월 17일 11시 06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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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로 역사 쓰고...'인더숲'으로 힐링하고
한국 가요계의 새로운 역사를 쓴 그룹 방탄소년단이 숲으로 떠났다. 신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K팝의 새로운 지평을 연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도시를 떠나 자연에서 '힐링'을 만끽 중이다. 이는 이를 지켜보는 시청자들에게도 고스란히 영향을 미치고 있다.

빌보드에 따르면 '다이너마이트'는 '핫 100'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3주 차에도 2위로 최상위권을 유지했다.

빌보드 차트는 미국의 유명 대중음악 순위 차트. 그 공신력을 인정받아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각국 대중음악의 흐름을 알려주는 글로벌 차트 중 하나다.

역대 '핫 100' 차트에 신규 진입하며 곧바로 1위에 오른 43곡 중 2주 연속 정상을 수성한 곡은 '다이너마이트'가 20번째다.

'다이너마이트'에는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에 활력을 전파하고 싶다는 방탄소년단의 염원 또한 담겼다. 신나는 디스코 장르와 희망찬 가사, 레트로 콘셉트의 영어 곡임을 앞세워 미국 대중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리더 RM은 '핫 100' 달성 기념 미디어데이에서 "지금 같은 시기에 단순하게 즐길 수 있는 노래로써 많은 분께 위로가 됐던 거 같다"라면서 "음악으로써 위로와 기분전환을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고, 그들의 진심은 통했다.

진심과 공감, 위로의 신나는 음악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이들 또한 힐링이 필요할 터.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로 역사 쓰고...'인더숲'으로 힐링하고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는 JTBC '인더숲 BTS편(In the SOOP BTS ver.)이 지난달 19일부터 방송되고 있다. 숲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푸른 숲이 우거지고 넓은 마당이 있는 집에서 7명의 멤버들이 함께 음식을 해 먹고 같이 혹은 따로 논다. 이들은 운동을 하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쉬면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낸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그야말로 힐링 그 자체다. 코로나19 정국으로 쉽게 여행을 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대리만족 또한 안긴다.

멤버들 또한 여행 후 "걱정 없이 잘 있었던 시간"으로 돌이켰다. 지난 16일 방송에서 뷔는 카누에 앉아 혼자만의 시간을 보낸 뒤 "생각보다 대단했다. 대단한 힐링이었다"라고 감사해했다.

이들이 머문 곳으로 알려진 강원도 내 숲속과 펜션 또한 아미(ARMY·BTS 팬)들의 성지가 되고 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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