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성♥정아라, 부모 됐다 "9일 득녀...산모·아이 모두 건강"(공식)

강태성♥정아라, 부모 됐다 "9일 득녀...산모·아이 모두 건강"(공식)

2020.09.10. 오전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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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성♥정아라, 부모 됐다 "9일 득녀...산모·아이 모두 건강"(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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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태성(강성민)과 정아라 부부가 한 아이의 부모가 됐다.

10일 강태성의 소속사 파크플러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태성의 아내 정아라가 지난 9일 서울 모처의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관계자는 YTN star에 "출산 후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며 "강태성 또한 아내의 곁을 지켰으며 매우 기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정아라는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9년 마지막 날 선물처럼 우리에게 와준 '이유'. 16주째 건강히 자라고 있어 하루하루가 너무나 감사한… 이제 안정기에 접어들어 조심스럽게 지인들께 알려요"라며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강태성은 1997년 그룹 우노의 멤버로 데뷔한 뒤 배우로 전향했다.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위험한 약속'으로 시청자와 만났다. 정아라는 중앙대학교 무용학과 출신으로 드라마 '싸인' '가족의 탄생' '프로듀사' '별별 며느리' 등에서 활약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캡처 = 정아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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