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그룹 방탄소년단이 신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스포티파이에서 한국 가수 신기록을 세웠다.
23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인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차트(8월 21일 자)에 따르면, 지난 21일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는 글로벌 톱 50 차트에 1위로 첫 진입했다.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50 차트 정상에 오른 한국 가수는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4월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이 차트에서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방탄소년단의 이번 신곡은 청량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디스코 팝 장르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모두를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행복과 자신감을 풀어낸 가사를 통해 삶의 소중함과 인생의 특별함을 이야기한다.
앞서 지난 21일 공개된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는 20여 분 만에 1000만뷰, 24시간 만에 1억뷰를 돌파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4일 오후 1시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과 어쿠스틱 버전의 음원을 발매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3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인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차트(8월 21일 자)에 따르면, 지난 21일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는 글로벌 톱 50 차트에 1위로 첫 진입했다.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50 차트 정상에 오른 한국 가수는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4월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이 차트에서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방탄소년단의 이번 신곡은 청량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디스코 팝 장르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모두를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행복과 자신감을 풀어낸 가사를 통해 삶의 소중함과 인생의 특별함을 이야기한다.
앞서 지난 21일 공개된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는 20여 분 만에 1000만뷰, 24시간 만에 1억뷰를 돌파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4일 오후 1시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과 어쿠스틱 버전의 음원을 발매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