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출신 이승기, '골목식당' 출격...파스타 먹방

도봉구 출신 이승기, '골목식당' 출격...파스타 먹방

2020.08.19. 오후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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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출신 이승기, '골목식당' 출격...파스타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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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25번째 골목 도봉구 창동 골목 세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첫 촬영부터 손님은 물론 백종원의 마음까지 홀린 만담 듀오 ‘닭강정집’에는 냉정한 평가를 위해 MC 정인선이 투입, 사장이 일주일 동안 연구한 숙제 점검을 확인하기로 했다. 그러나 정인선도 두 사장의 화려한 입담에 흔들리는 위기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백종원은 사장의 닭강정이 강정임에도 바삭함 없이 끈적한 식감 문제를 지적, 해결법을 찾기 위해 ‘서당개협회’ 2MC를 가게에 투입시켰다. MC 김성주는 ‘닭강정’과 ‘양념치킨’의 차이점을 시작으로 간단한 실험을 통해 식감 연구를 도왔다.

지난주 방송에서 파브리치오 셰프의 도움으로 3MC 모두가 극찬한 이탈리아식 참치피자가 탄생한 NO배달피자집에는 다시 파브리치오 셰프가 방문해 정통 이탈리아 피자에 한국식 고추기름이 더해진 신메뉴 코탈리아 피자 탄생을 예고했다.

이밖에 이날 골목에는 미리투어단으로 가수 이승기가 등장했다. 도봉구 출신으로 알려진 이승기는 백종원의 특별 미션을 받고 뚝배기파스타집에 방문했다.

앞서 백종원은 "미트볼 파스타가 개성이 부족하다"며 특별한 비주얼로 바꿔볼 것을 조언했고 이승기에게 새로운 비주얼의 미트볼 파스타에 대한 냉정한 평가를 부탁했다. 사장님의 파스타를 맛본 이승기는 "퍼펙트"라며 극찬했고, 폭풍 먹방까지 이어갔다.

'골목식당'은 1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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